[지속가능성]파트너스 커피. 커피업계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다.


파트너스 커피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시작한 스페셜티 카페이자 로스터리입니다. 현재 플래그쉽 스토어는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스 커피는 2012년 뉴욕 브루클린에 Tobi's Estate(토비스 이스테이트)로 출발했습니다. 7여년 간 토비스를 운영 한 후 뉴욕 특히, 브루클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로스터리로 정체성을 가지기위해 2019년 파트너스 커피로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뉴욕에는 국내 커피매니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유명한 카페와 로스터리가 많은데요, 파트너스 커피의 경우 리브랜딩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고 2020년 전세계로 확산된 Covid-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이라 국내 커피매니아들에게도 조금 낯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파트너스 커피는 뉴욕 윌리엄스버그, 롱아일랜드, 웨스트빌리지, 미드타운, 부시윅으로 매장을 확대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운 좋게도 COVID-19가 확산되기 전인 2019년 겨울 브루클린 윌리엄스버그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하여 파트너스 커피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에 대한 파트너스 커피의 운영 철학을 알게 되면서 커피 매니아와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국내 고객들에게 파트너스 커피를 소개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partners' 라는 브랜드명에서 가늠할 수 있듯 파트너스 커피는 커피농부, 생산업체, 로스터, 바리스타, 지역 및 고객과의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고객들에게 스페셜티 등급의 커피를 안정적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커피문화를 지역사회에 공유,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커피문화 형성을 위한 실천
  1. 생산자와의 직접거래를 통한 파트너십 형성
  2. 커피 생산자들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투자하도록 돕기
  3. 생두자루는 기부 요청에 따라 사용
  4. 지역 농부가 퇴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채프(chaff)를 기부
    (채프는 커피생두의 보호층으로 로스팅의 부산물이면서 영양분이 매우 풍부)
  5. 리사이클링 커피백 사용
  6. 커뮤니티 활동(비영리단체, 학교, 지역기업과의 협력과 기부)


파트너스 커피는 지속가능한 실천을 통해 품질 좋은 스페셜티 등급 커피의 안정적 공급, 농장 노동자의 삶과 그들의 지역사회의 변화, 부산물 퇴비화와 커피백 재사용 등을 통한 쓰레기 배출 감소, 지역사회의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지구의 지속가능성이 화두가 되고 COVID-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환경 속에서 아토모스를 통해 건강한 커피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파트너스 커피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아토모스에서 판매하는 파트너스 커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수입 식품 검사와 정식 통관을 거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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